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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座敷小唄 / 美空ひばり

홍종철 2014. 7. 17. 08:40
  

お座敷小唄 / 美空ひばり 1. 富士の高嶺に 降る雪も 京都先斗町に 降る雪も 후지산 높은 봉에 내리는 눈도 교토시 뽄토쵸에 내리는 눈도 雪に変わりは ないじゃなし とけて流れりゃ 皆同じ 눈에는 다른 것이 아니지 않아 녹아서 흐르면 모두 매한가지 ** 先斗町 : ぽんとちょう, 京都 鴨川의 서안, 三条와 四条 사이에 있는 홍등가

2. 好きで好きで 大好きで 死ぬ程好きな お方でも 좋아서, 좋아서 너무 좋아서 죽도록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妻という字にゃ 勝てやせぬ 泣いて別れた 河原町 아내라는 글자에는 이길 수 없어 울며 헤어진 가와라 거리 ** 河原町 : 京都市 중앙부를 남북으로 달리는 통로. 교토의 중심시가 3. ぼくがしばらく 来ないとて 短気おこして やけ酒を 내가 한 동안 오지 않았다 해서 발끈 성질부려 홧술을 飲んで身体を こわすなよ お前一人の 身ではない 마시고 몸 상하게 하지는 마 너 혼자만의 몸이 아니야 4, 一目見てから 好きになり ほどの良いのに ほだされて 첫눈에 보고나서 그만 좋아져 분수를 알면서도 정에 얽매어 よんでよばれて いるうちに 忘れられない 人となり 부르고 불려가고 하는 중에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 5. どうかしたかと 肩に手を どうもしないと うつむいて 무슨 일 있었냐며 어깨에 손을 아무 일도 없다며 고개를 숙이네 目にはいっぱい 泪ため 貴方しばらく 来ないから 눈에는 가득히 눈물이 고여 당신이 한동안 오지 않으니까 6. 唄はさのさか どどいつか 唄の文句じゃ ないけれど 노래는 사노사까 도도이쓰까 노래의 가삿말은 아니지만도 お金も着物も いらないわ あなたひとりが 欲しいのよ 돈도 옷가지도 필요 없어요 당신 한 사람을 원하는 거에요 ** さのさ : さのさ節, 1897년(明治;めいじ 30)경부터 유행한 속요. 1절의 끝에는 「さのさ」 라는 囃子詞(はやしことば)가 따름 ** どどいつ : 都々逸, 가사가 7·7·7·5의 네 구로 된 속요.

お座敷(술자리)등에서 샤미센과 함께 노래함.

아언(雅言)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남녀간의 정을 노래 (예) 逢うて別れて 別れて逢うて 末は野の風 秋の風 ( 7 7 7 5 ) 恋に焦がれて 鳴く蝉よりも 鳴かぬ蛍が 身を焦がす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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