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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酔い雪 / 大川栄策

홍종철 2014. 8. 5. 22:51
  

舞酔い雪 / 大川栄策 1. 忘れていたのに 諦めたのに 今頃なぜに めぐり逢う 잊고 있었는데 단념했었는데 이제 와서 어이해 다시 만났나 憎い いとしい 想い出に お酒つぐ手が 震えます 밉고도 애잔한 추억에 술을 따르는 손이 떨려요 あゝ どうする 笑顔がつらい 夜の湯の町 舞酔い雪 아~ 어찌 해야 하나 웃는 얼굴이 괴로워요 밤의 온천마을 휘날리는 눈 2. あれから流れて ふた冬み冬 倖せでしたか あの人と 그 때부터 흘러, 흘러 두 겨울 세 겨울 행복했나요 그 사람과는 肩を並べて のむ酒が 寒いこころを あたためる 어깨를 나란히 하고 마시는 술이 차가운 마음을 따스하게 덥혀주네요 あゝ どうする どうすりゃいいの 夜の湯の川 舞酔い雪 아~ 어찌 해야 하나 어찌 하면 좋아요 밤의 온천 강 휘날리는 눈 3. 今なら間に合う 帰っちゃだめと いえないままに 雪の中 지금이라면 늦지 않아요 돌아가시면 안돼요 라고 말하지 못한 채로 눈 속에 きっと逢えるわ また逢える お酒 ゆらせば 鳴る氷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거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술잔을 흔드니 우는 얼음소리 あゝ いまでも あなたが好きよ 夜の湯の町 舞酔い雪 아~지금도 당신을 사랑해요 밤의 온천마을 휘날리는 눈 (번역 : 평상심)

伍代夏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