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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芸の宮島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4. 9. 1. 23:03
  

安芸の宮島 / 水森かおり  1. ひとりで旅する おんなの背中 泣いているよに 見えますか 홀로 여행하는 여자의 뒷모습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지요 あなたをどんなに 愛しても いつかこころの すれ違い 당신을 아무리 사랑해도 어느새 마음은 엇갈리기만 安芸の宮島 朱色の鳥居 胸の痛みを わかって欲しい… 아키의 미야지마 주홍색의 토리이 아픈 가슴을 알아주었으면 해요... ** 鳥居 : 신사(神社)의 참배로에 세운 신의 영역을 나타내는 일종의 문.좌우 두개의 기둥 위에 나무를 얹어서 기둥을 연결하는 인방(引枋)을 들인 것 2. 感じていました あなたはいつも 愛の狭間(はざま)で 揺れていた 느끼고 있었어요 당신은 언제나 사랑의 틈새에서 흔들리고 있었지요 こんなに小さな 指輪でも 捨てる勇気が ありません 이처럼 조그마한 반지이지만 버릴 용기가 나지 않아요 安芸の宮島 弥山(みせん)に立てば 瀬戸は引き潮 涙でかすむ… 아키의 미야지마 미센 산에 올라서니 세토는 썰물바다 눈물로 흐려져요... ** 瀬戸 : 瀬戸内海, 本州와 四国 ‧ 九州로 둘러싸인 일본의 내해 3. 未練という名の こころの霧は いつになったら 晴れますか 미련이란 이름의 마음속 안개는 언제가 되면 활짝 걷힐까요 あなたを忘れる おんな旅 今日で終わりに したいから 당신을 잊으려는 여인의 여행 오늘로 끝을 내고 싶으니까 安芸の宮島 夕陽の海よ 生まれ変われる あしたが欲しい… 아키의 미야지마 해 저무는 바다여 다시 태어나는 내일을 원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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