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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みだ酒 / 長山洋子

홍종철 2014. 9. 21. 11:55
  

なみだ酒 / 長山洋子 1. しあわせほしがる 女の胸を 路地のしぐれが また濡らす 행복을 갖고 싶어하는 여자의 가슴을 골목길 가을비가 다시 또 적셔요 あなた 今夜はどの店あたり あんなにやさしく してくれたのに 당신 오늘 밤은 어느 가게 근처에 그처럼 다정하게 해 드렸는데도 夢のもろさに 泣ける夜 쉽게 부서지는 꿈에 눈물 흘리는 밤 2. あなたをにくめぬ 悔しさつらさ せめて昔に もどれたら 당신을 미워할 수 없는 분함과 괴로움 하다못해 먼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あなた 今夜はどの店あたり だれかが唄った 想い出歌に 당신 오늘 밤은 어느 가게 근처에 누군가가 불렀던 추억의 노래에 女ごころが また泣ける 여자 마음이 다시 또 울어요 3. 口紅拭いても みれんは残る まして雨降る こんな夜は 입술연지 닦아도 미련은 남아요 하물며 비 내리는 이런 밤은 あなた 今夜はどの店あたり ピアスをはずして とまり木迷子 당신 오늘 밤은 어느 가게 근처에 귀걸이를 빼내고서 술집안의 미아는 つらい涙の 酒に酔う 쓰라린 눈물의 술에 취하네 ** とまり木迷子 : とまり木는 술집 등의 카운터 앞에 있는 작고 높은 의자를 말하는바, 이 도마리기에 길 잃은 미아처럼 홀로 앉아있는 주인공을 연상하게 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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