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ちのくひとり旅 / 山本譲二
1. ここでいっしょに 死ねたらいいと すがる涙の いじらしさ 이곳에서 함께 죽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매달리는 눈물의 애처로움이여 その場しのぎの なぐさめ云って みちのく ひとり旅 임시방편으로 위로의 말을 하고 미치노쿠로 홀로 가는 여행 うしろ髪ひく かなしい声を 背(せな)でたちきる 道しるべ 뒷머리를 잡아당기는 슬픈 목소리를 등 뒤로 끊어버리는 이정표 生きていたなら いつかは逢える 夢でも逢えるだろう 살아가노라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야 꿈에서라도 만나지겠지 2. 時の流れに逆らいながら ひとりゆく身の胸のうち 세월의 흐름에 거역하면서 홀로 떠나는 몸의 가슴속 심정 俺は男と つぶやきながら みちのく ひとり旅 나는 사나이라고 중얼거리며 미치노쿠로 홀로 가는 여행 月の松島 しぐれの白河 昨日と明日は ちがうけど 달 밝은 마쓰시마 비 내리는 시라카와 어제와 내일은 다르지만 遠くなるほど いとしさつのる みれんがつのるだけ 멀어질수록 그리움이 더해가네 미련이 더해만 갈뿐
たとえどんなに 恨んでいても たとえどんなに 灯りがほしくても 설령 아무리 원망하고 있더라도 설령 아무리 등불을 원하더라도 お前が俺には 最後の女 俺にはお前が 最後の女 그대가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나에게는 그대가 마지막 여자 たとえどんなに つめたく別れても お前が俺には 最後の女 설령 아무리 냉정하게 헤어졌어도 그대가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たとえどんなに 流れていても お前が俺には 最後の女 설령 아무리 떠돌고 있어도 그대가 나에게는 마지막 여자
** みちのく : 현재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지방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想いで迷子 / チョウヨンピル (0) | 2014.10.07 |
---|---|
郡上八幡おんな町 / 永井裕子 (0) | 2014.10.03 |
こころ坂 / 千葉一夫 (0) | 2014.09.30 |
恋慕海峡 / 島津亜矢 (0) | 2014.09.28 |
酔歌…追伸 / 吉幾三 (0) | 2014.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