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恋慕海峡 / 島津亜矢

홍종철 2014. 9. 28. 23:37
  

恋慕海峡(れんぼかいきょう)/ 島津亜矢 1. 単(ひとえ)じゃ寒いと 袷(あわせ)を出して   홑옷으론 춥다고 겹옷을 덧입고 それでも震えて 胸かき合わせ 그래도 떨려서 가슴을 여미네 この身で熱いは 二つの乳房   이 몸에서 뜨거운 것은 두 개의 젖가슴뿐 あんたが恋しと 無理を云う 당신이 그립다고 무리한 말을 하네 みじかい秋は 駆け足で   짧은 가을은 뛰어서 ヒュルヒュル泣いて ヒュルヒュル泣いて 휘릭, 휘릭 울며 휘릭, 휘릭 울며 海峡過ぎる 해협을 지나가네 ああ やがて冬なのね   아~ 이윽고 겨울이군요 あんた あんた 早く来て 당신, 당신 빨리 와줘요 2. 一人にしていちゃ 心がゆれる   혼자 있으면 마음이 흔들려요 あとから悔やんで もう遅いから 나중에 후회해도 이미 때 늦으니까 凍えた指先 息吹きかけて   얼어붙는 손끝에 입김을 불며 あんたが憎いと しのび泣く 당신이 밉다고 흐느껴 우네 知らない文字の 貨物船   알지 못하는 글자의 화물선이 霧笛を鳴らし 霧笛を鳴らし 기적을 울리며, 기적을 울리며 海峡通る 해협을 지나가네 ああ やがて冬なのね   아~ 이윽고 겨울이군요 あんた あんた 早く来て 당신, 당신 빨리 와줘요 みじかい秋は 駆け足で   짧은 가을은 뛰어서 ヒュルヒュル泣いて ヒュルヒュル泣いて 휘릭, 휘릭 울며 휘릭, 휘릭 울며 海峡過ぎる 해협을 지나가네 ああ やがて冬なのね   아~ 이윽고 겨울이군요 あんた あんた 早く来て 당신, 당신 빨리 와줘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みちのくひとり旅 / 山本譲二   (0) 2014.10.03
こころ坂 / 千葉一夫  (0) 2014.09.30
酔歌…追伸 / 吉幾三  (0) 2014.09.28
隠岐旅情 / 水森かおり  (0) 2014.09.25
海峡酒場 / 山口ひろみ  (0)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