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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さらば故郷さん / 島津亜矢

홍종철 2015. 2. 7. 00:20
  

おさらば故郷さん / 島津亜矢    1. 花の都で せつないときは いつも偲んだ 山川なれど 화려한 도회에서 애달파질 때는 언제나 그리워한 고향산천 이지만 さらばおさらば ふるさとさん 逢いに来てみりゃ 風吹く村よ 안녕, 안녕 고향아 만나러 와보니 바람만 부는 마을인데 いまじゃいまじゃいまじゃ 甘える あゝ 親もない 지금은, 지금은, 지금은 어리광부릴 아~ 부모도 없네 2. 手紙おくれと 叫んだ人の 心変りを うらみはせぬが 편지해 달라고 외치던 사람의 변심을 원망하진 않지만 さらばおさらば ふるさとさん 野菊こぼれる 谷間の駅に 안녕, 안녕 고향아 들국화 만발한 산골역에 せめてせめてせめて 涙を あゝ 置土産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눈물을 아~ 고별선물로 3. 片手ふりふり あとふりかえりゃ ホロリ灯りが 見送る村よ 한손을 흔들면서 뒤돌아보니 어렴풋이 불빛이 배웅하는 마을이여 さらばおさらば ふるさとさん つらくされても 生れた土地にゃ 안녕, 안녕 고향아 날 매정하게 대했지만 태어난 땅에는 逢って逢って逢って 泣きたい あゝ 夢がある 만나서, 만나서, 만나서 울고 싶은 아~ 꿈이 있구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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