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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ぼれ花 / 石原裕次郎

홍종철 2015. 4. 16. 14:20
  

こぼれ花 / 石原裕次郎    1. 紅い 野薔薇が ただひとつ 荒野の隅に 咲いている 빨간 들장미가 단지 한송이 황야의 구석에 피어 있어요 ものみな枯れた 山かげに 風に震えて 咲いている 모든 것이 시들어버린 산그늘에 바람에 떨면서 피어 있어요 2. ちょうど去年の いま頃か 泣くなと言えば なお泣いた 정확히 작년의 지금쯤인가 울지마 라고 하니 한층 울었지 あの娘の帯に バラひとつ 咲いていたのを 憶いだす 그녀의 허리띠에 장미 한송이 피어있던 것이 생각이 나요 3. 寒い夕陽が 落ちたとて 荒野の薔薇よ 散るじゃない 차가운 석양이 진다고 해서 황야의 장미여 지는 게 아니야 お前も俺も こぼれ花 おなじさだめの こぼれ花 자네도 나도 흐드러져 지는 꽃 똑같은 운명의 흐드러져 지는 꽃 4. 紅い 野薔薇が ただひとつ 荒野の隅に 咲いている 빨간 들장미가 단지 한송이 황야의 구석에 피어 있어요 ものみな枯れた 山かげに 風に震えて 咲いている 모든 것이 시들어버린 산그늘에 바람에 떨면서 피어 있어요 (번역 : 평상심) ちあきなお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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