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港ひとり / 石原詢子

홍종철 2015. 5. 2. 10:24
  

港ひとり / 石原詢子    1. 港坂道 カラコロと 下駄を鳴らして 桟橋へ 항구의 비탈길을 딸가닥 딸가닥 나막신을 울리며 선착장으로 春だというのに 吐息が凍る あなた恋しい 日暮れ前 봄이라고 하는데도 한 숨이 얼어붙어요 당신 그리워요 해지기 전 港ひとり 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 やるせないよな 波の音 항구에 홀로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마음 풀 길 없는 파도 소리 2. 恨むことなど できません 今もこんなに 好きだから 원망 따위는 할 수 없어요 지금도 이처럼 사랑하니까 積木細工の 倖せだって そばに居れたら 良かったの 나무쌓기 세공의 행복이라도 옆에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港ひとり 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 あなた偲んで 潮風(かぜ)が泣く 항구에 홀로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당신을 그리워 해 바람이 울어요 3. 空と海とを 染めながら 未練夕陽が 燃えあがる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면서 미련의 석양이 불타올라요 いのち捧げて 尽くしたかった 女心が 見えますか 목숨 다 바쳐 정성 다하고 싶었지요 여자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港ひとり 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 今日も待ってる 女です 항구에 홀로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자랍니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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