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化酒場 / 鳥羽一郎
1. 女は海だ 荒れたら恐い 荒くれ漁師も 手に負えぬ 여인은 바다지 거칠어지면 무서워 거친 어부도 감당할 수 없어 確かに俺が 悪かった たまたまバクチに 手を出して 확실히 내가 나빳어 이따금 도박에 손을 대었지 首をすくめて 駈込む寺は 港はずれの 時化酒場 목을 움츠리고 뛰어드는 사원은 항구 변두리의 폭풍바다 주점 2. 思いもかけぬ 高値がつけば 誰でもルンルン 気分だぜ 상상도 못할 만큼 판돈이 크게 걸리면 누구라도 둥둥 뜨는 기분이지 チョイトのはずが 気がつけば いつか深入り ホゾをかむ 조금만 하려던 게 정신이 들면 어느새 깊이 빠져들어 몹시 후회하네 二人三人 似たよな仲間 ボヤきに反省 時化酒場 두 세 사람 비슷한 사람끼리 투덜대며 반성하는 폭풍바다 주점 3. 嵐が凪ぎりゃ またにこにこと 笑顔も千両の いい女房 폭풍우 잠잠해 지면 다시 싱글벙글 웃는 얼굴 천량짜리 좋은 아내 心で両手 合わせても 男は口に 出さぬもの 마음으로 두 손 모아 합장하지만 남자는 입으로는 말 꺼내지 않지 仕方ないわさ 寝静まるまで 待って帰ろか 時化酒場 어쩔 수가 없구나 잠들어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돌아갈까 폭풍바다 주점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国東みれん / 水田竜子 (0) | 2015.07.15 |
---|---|
紅葉伝説 / 岩本公水 (0) | 2015.07.13 |
鶯~うぐいす~ / 島津悦子 (0) | 2015.07.11 |
漁火の宿 / 鏡五郎 (0) | 2015.07.08 |
ひとり泣き / 水森かおり (0) | 201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