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のかげろう / 角川博
1. 細めにあけた 障子の窓から 月の光が 忍び込む 방끗이 벌어진 미닫이 창문으로 달빛이 살며시 들어와요 裸の肩に あなたが触れれば はげしく闇に すだく虫の声 벌거숭이 어깨를 당신이 만지니 요란하게 어둠에 묻혀 울어대는 벌레소리 夜に生まれて 朝には消える あゝ わたし わたし 冬のかげろう 밤에 태어나서 아침에는 사라지는 아~ 난, 난, 겨울 하루살이 2, あなたの胸に 微睡(まどろ)みながら そっとくちづけ かわしあう 당신의 품속에 깜박 졸면서 가만히 입맞춤을 주고 받아요 一つの部屋で あなたに寄り添い 住むのはやはり 無理な夢ですか 한 방에서 당신과 다가붙어 사는 건 역시 무리한 꿈인가요 夜に生まれて 朝には消える あゝ わたし わたし 冬のかげろう 밤에 태어나서 아침에는 사라지는 아~ 난, 난, 겨울 하루살이 3. ベッドの中に 寂しさ閉じこめ 温(ぬく)めあっても 来る別れ 침대 한가운데 외로움을 가두고 서로 몸을 덥혀도 다가오는 이별 あなたの愛の 炎にやかれて このまま死ねたら あなただけのもの 당신의 사랑불꽃에 불태워져 이 대로 죽는다면 당신만의 것 夜に生まれて 朝には消える あゝ わたし わたし 冬のかげろう 밤에 태어나서 아침에는 사라지는 아~ 난, 난, 겨울 하루살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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