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発駅 / キム.ヨンジャ
1. 朝もやに包まれて まだ眠ってる 夜明けのホームに ベルが鳴ります 아침안개에 둘러싸여 아직 잠들어 있는 여명의 플라트홈에 벨이 울리네요 あなたが愛した この都会(まち)を ひとりはなれて 北へゆくのよ 당신이 사랑했던 이 도시를 나 홀로 떠나서 북으로 갑니다 夢をたたんだ ボストンバック さげて旅だつ。。。 始発列車の 始発駅 꿈을 접어 넣은 보스톤 빽을 늘어뜨리고 여행을 떠나요... 첫 열차의 시발 기차역 2. 恋をすて過去をすて 涙もすてた きっぷが一枚 遠い旅路(みち)です 사랑을 버리고 과거를 버리고 눈물도 버렸어요 기차표 한 장의 머나먼 여로예요 いまさら行くなと あのひとが ここへ駆けこむ わけもないけど 이제와 새삼스레 가지 말라며 그 사람이 여기로 뛰어 올 까닭도 없지만 赤い服着て 窓辺に座る なぜかせつない。。。始発列車の 始発駅 빨간 옷 입고서 창가에 앉아 있어요 왠지 애달파요...첫 열차의 시발 기차역 3. 肌ざむいビルの空 羽ばたく鳩よ わたしも明日へ ひとりだちです 으스스 추운 빌딩숲의 하늘 날개 퍼덕이는 비둘기여 나도 내일에로 자립의 길 떠나요 おんなと言う名の 人生の 地図を抱きしめ 揺れて揺られて 여자라는 이름의 인생지도를 품에 안고 흔들리고 흔들리며 春の架け橋 線路の彼方 靄(もや)がほどける… 始発列車の 始発駅 봄의 가교 선로의 저편에는 안개가 걷히고 있어요... 첫 열차의 시발 기차역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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