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満天星 / 天童よしみ

홍종철 2016. 4. 2. 16:30

満天星 / 天童よしみ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ボタおろし 夜っぴて荒れた せいかしら 폐탄더미 넘어 부는 바람 밤새도록 거칠었던 탓인지 燃え残る星が 燦いて やけにきれいだね… 타다 남은 별이 반짝이나 무척 아름다와요... 昔、あの煙突から 煙が出ていた 옛날, 저 굴뚝에서 연기가 뿜어 나왔지 煤焼けした 炭鉱の男達で 店は賑わった… 그을린 탄광의 남자들로 가게는 북적거렸지... ごめんね 男衆ぁ よか衆 色気は懲りたの 嫌いじゃなかった 미안해요 남정네들은 좋은 사람들 색정에는 질렸지만 싫진 않았어요 自慢の小節も 聴けなくなって 今はどこへやら―― 뽐내는 가락도 듣지 못하게 되고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 秋は行き 冬は行き また春がめぐり 가을은 가고 겨울은 가고 다시 봄이 돌아와요 あたしは 今日も 暖簾をしまう 난 오늘도 가게 문을 닫아요 ** ボタ : 탄광에서 선탄(選炭)하고 나서 남는 암석이나 질 나쁜 석탄 ** 暖簾をしまう : 상점(술집)을 닫으려면 먼저 옥호인 暖簾{포렴)을 내려 간수함 2. 「客足も 戻らぬ町さ やり直せ 「손님 발길도 돌아오지 않는 마을이야 다시 고쳐 시작해 まだ若い身空」 義兄さんは 酔うと諭すけど… 아직 젊은 몸이야」오빠는 취하면 타이르지만... 昔、骨埋める気で 東京すてたの 옛날, 뼈를 묻을 생각으로 도쿄를 버렸지요 つましくても 好きな人の形見 ここを守らせて… 검소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유품 이곳을 지키게 하고... ありがと 女衆ぁ よか衆 やりくり不馴れな あたしを見かねて 고마워요 아낙네들은 좋은 사람들 변통머리 서툰 나를 보다 못해서 亭主を遊びに 遣してくれた 両掌合わせます―― 남편을 같이 놀라고 보내 주었지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春は行き 夏が来て もう誰もいない 鉄橋 じきに 始発が走る 봄은 가고 여름이 와 더 이상 아무도 없어요 철교를 방금 첫차가 달려요 昔、あの煙突から 煙が出ていた 옛날, 저 굴뚝에서 연기가 뿜어 나왔지 気の短い 炭鉱の男達で 店は賑わった… 성미 급한 탄광 남자들로 가게는 북적거렸지... ごらんよ 麗ちゃん 咲ちゃん 星がきれいだよ… 자 보아요 레이짱 사키짱 별이 아름답군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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