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哭き津軽 / 淸水まり子
1. 撥をたたけば 血を噴く指を 口にくわえて くれた人 발채를 두드려 피를 뿜는 손가락을 입으로 머금어 준 사람 雪が吠えれば ただ恋しくて こころ弘前 大間崎 눈이 울부짖으면 마냥 그리워져 마음은 히로사키 오오마자키 よされじょんから 雪哭き津軽 요사레 죵카라 눈이 우는 쓰가루 ** 撥 : ばち, 비파, 샤미센등의 현을 타서 울리는 도구, 발목(撥木) 2. 時の流れに 三味弾き捨てて 宿の女将も 馴れました 세월의 흐름에 샤미센 연주를 버리고 여관의 여주인에도 익숙해 졌어요 一夜泊りの 空似の人は もしや十和田か 八戸か 하룻밤 묵는 닮은 사람은 혹시나 도와다 사람인가 하치노헤 사람인가 よされじょんから 雪哭き津軽 요사레 죵카라 눈이 우는 쓰가루 3. 親の顔など 知らないけれど 人の情けは よく分かる 부모의 얼굴 같은 건 모르지만 사람의 인정은 잘 알아요 辛い世間の 吹雪に耐えて 生きる黒石 鶴ヶ坂 쓰라린 세상의 눈보라를 견디며 살아가는 구로이시 쓰루가사카 よされじょんから 雪哭き津軽 요사레 죵카라 눈이 우는 쓰가루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箱根のおんな / 北島三郎 (0) | 2016.04.19 |
---|---|
女‥みぞれ雨 / 原田悠里 (0) | 2016.04.19 |
星屑のバラード / 水森かお (0) | 2016.04.19 |
角番 / 谷本知美 (0) | 2016.04.18 |
小樽運河 / 都はるみ (0) | 201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