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みぞれ雨 / 原田悠里
1. 海鳥なく声 心にしみる 出船の汽笛が 心を濡らす 바다새 우는 소리 마음에 스며요 출항의 뱃고동이 마음을 적셔요 帰って来るよと 優しい言葉 今日も信じて 待ってる私 꼭 돌아온다는 다정한 말을 오늘도 믿고서 기다리는 나 グラスにこぼした 紅色の 涙は女の みぞれ雨 술잔에 흘린 주홍색 눈물은 여자의 진눈깨비 비 2. 運命(さだめ)と知りつつ 面影追えば 未練が絡んで 波間にゆれる 운명이라고 알면서 그대 모습 쫓으면 미련이 얽혀 파도사이에 흔들려요 うらんではみたけど むなしさだけが 残るばかりの この身が辛い 원망해 보아도 공허함만이 남을 뿐인 이 몸이 괴로워요 やっぱり駄目ねと いいながら つくる笑顔の ひとり酒 역시 안 된다고 말하면서 쓴 웃음 지으며 홀로 마시는 술 3. も一度一緒に 暮らせる夢を 思ってみても はかない縁(えにし) 다시 한 번 함께 살아가는 꿈을 생각해 보아도 부질없는 인연 いいのさ いいんだよ わかっているの どうせ二人は 流れる비さ 괜찮아 괜찮아요 알고 있어요 어차피 두 사람은 흘러가는 구름이야 明日はどこかの 空の下 せめて捨てたい みぞれ雨 내일은 어딘가의 하늘 아래일까 하다못해 던져버리고 싶어 진눈깨비 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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