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んじょうやれたら えやないの / 天童よしみ
1. 着たきり雀と 極楽トンボ ひと目惚れして なんとやら 단벌신사에다 천하태평인 사람 한눈에 반해서 뭐라더라 どこにとりえと 聞くだけ野暮や ないない尽くしの このご時世に・・・ 어디에 쓸모가 있느냐고 묻는 만큼 바보야 없는 것투성이의 이 시대에... あんじょうやれたら えやないの 縁がありゃこそ 人情 雨やどり 잘 할 수 있다면 좋지 않겠어 인연이 있기에 인정의 비피하기 ** 着たきり雀 : 「舌切雀したきりすずめ, 혀 자른 참새」의 음조를 빗댄 말, 늘 같은 옷만 입고 있는 사람 즉, 단벌신사 ** 極楽トンボ : 극락잠자리 즉, 무사태평한 사람을 빈정대는 말 ** なんとやら : 뭐라더라, 뭐라든가, 확실하지 않은 사항을 나타내거나 완곡하게 말할 때 사용하는 말 ** ひと目惚れして なんとやら : 한눈에 반해서 사버렸지(極楽トンボ를) ** ないない尽くし :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는 상태, 없는 것투성이 ** あんじょう : (오사카 방언) 잘, 훌륭하게. 능숙하게 ** えやないの : (오사카 방언) いいじゃないの ** 雨やどり : 비가 개일 때까지 비가 들어오지 않는 장소에서 잠시 기다리는 것 2. しあわせ買うほど お金は無いが 笑う門(かど)には なんとやら 행복을 살 만큼 돈은 없지만 웃는 집안에는 뭐라더라 おでん一串 夜風がしみて 涙がでた時ァ なぐさめあって・・・ 어묵 한 꼬치에 밤바람이 스미어 눈물이 날 때는 서로 위로하고... あんじょうやれたら えやないの 心意気です 人情 雨やどり 잘 할 수 있다면 좋지 않겠어 마음가짐이야 인정의 비피하기 ** 笑う門には なんとやら : 笑う門には福来たる(ふくきたる) 웃는 집 문에 복이 와요, 소문만복래 3. 似た者どうしで 夜寒に耐えて 待てば日和の なんとやら 닮은 사람끼리 밤의 한기 견디면서 기다리면 좋은 날씨 뭐라더라 まわり舞台の 人の世ならば あんたの出番は そこまで来てる・・・ 회전무대의 인간세상이라면 당신이 나설 차례는 저기까지 와있어... あんじょうやれたら えやないの 春を呼ぶよな 人情 雨やどり 잘 할 수 있다면 좋지 않겠어 봄을 부르는 듯한 인정의 비피하기 ** 待てば日和の なんとやら : 待てば海路の日和あり 기다리면 조만간 해 뜰 날(행운)이 도래함. .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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