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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ちょこ鶴 / 城之内早苗

홍종철 2016. 4. 24. 09:30
  

おちょこ鶴 / 城之内早苗 1. お箸の袋を ちぎって折って 小さな鶴を こしらえました 젓가락 봉지를 찢어 접어 조그마한 학을 만들었어요 あなたの席の おちょこに添えて 早く来てねと おまじない 당신 좌석의 술잔에 곁들여 빨리 오시라고 주문을 외어요 わたしみたいな おちょこ鶴 あなたまだかと 待ってます 나와 같은 술잔 속 학 당신 아직 인가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2. おこったみたいに 無愛想だけど 照れてるせいと わかっているの 화난 것처럼 무뚝뚝하지만 쑥스러워 하는 탓이라고 알고 있어요 ふたりの時は 優しくなって じんと温もり くれるひと 두 사람만 있을 때는 다정스럽게 되어 찡하게 온기를 준 사람 あなた恋しい おちょこ鶴 酒の汀(みぎわ)で 待ってます 당신 그리워요 술잔 속 학 술의 물가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3. あなたのお好きな おでんと煮込み 急いで来なきゃ 冷めちゃいますよ 당신이 좋아하는 어묵과 조림요리 서둘러 오지 않으시면 식어버려요 はにかむ笑顔 見られるならば 冬の寒さも 耐えられる 수줍어하는 웃는 얼굴 볼 수가 있다면 겨울의 추위도 견뎌낼 수 있어요 ちびりちびりと おちょこ鶴 春を夢見て 待ってます 홀짝 홀짝하며 술잔 속 학 봄을 꿈꾸며 기다리고 있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