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秩父山脈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6. 6. 14. 16:28
  

秩父山脈 / 水森かおり   1. 覚えていたのか 春の日を 裾野でふるえる 福寿草 기억하고 계시나요 봄의 그 날을 산기슭에서 흔들리는 복수초를 秩父山脈 女に積もる みれんの雪は 溶けません 치치부 산맥 여자에게 쌓인 미련의 눈은 녹지 않아요 天鳥川(あまどりがわ)の せせらぎを 遠いあなたに 聞かせたい 아마도리강의 여울물소리를 머나먼 당신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 秩父 : ちちぶ, 사이타마현 서쪽 끝 도시 2. ことばに出来ない 幸せを あなたはおしえて くれたのに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당신은 가르쳐 주셨는데도 秩父山脈 許して欲しい かなしみばかり 追いかけて 치치부 산맥 용서해 주세요 슬픔만을 뒤쫓아서 さだめの終わり 確かめに ひとり最後の 手紙書く 운명의 끝을 확인하려고 홀로 마지막 편지를 써요 3. なみだをぬぐい 見上げれば 静かにたたずむ 国師岳(こくしだけ) 눈물을 닦고 올려다보니 조용하게 서 있는 고쿠시다케 秩父山脈 野分(のわけ)に打たれ 夜霧が行く手 ふさいでも 치치부 산맥 폭풍을 맞아 밤안개가 가는 길을 막아서도 命をかけた この恋が 明日(あす)のわたしの 道あかり 목숨을 건 이 사랑이 내일 내가 갈 길라잡이 등불 ** 国師岳 : 치치부산맥의 주맥을 이루는 산. 표고 2,592 메타의 높은 산임. ** 野分 : 가을에서 초겨울에 걸쳐 부는 강한 바람(바람이 들판의 풀을 가는다는 뜻)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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