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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の駅 / 小柳ルミ子

홍종철 2016. 6. 18. 20:43
  

冬の駅 / 小柳ルミ子 

1. 白い 朝もや 流れる 冬の淋しい 停車場 하얀 아침안개 흐르는 겨울의 쓸쓸한 정거장 あなたの無事を祈って これが運命とつぶやくの 당신의 무사함을 빌며 이것이 운명이라고 중얼거려요 恋はすべてを奪って 汽車の窓から手をふる 사랑은 모든 걸 빼앗고 기차의 창문으로 손을 흔들어요 愛はすべてを与えて 涙こらえて 立っている 사랑은 모든 걸 주고 눈물을 참고서 서 있어요 ひと駅だけでも あなたと一緒に 朝の汽車に 乗って いきたかった 하나의 역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아침열차를 타고 가고 싶었어요 わたし恨んでいないわ 悲しい思いしたけど 난 원망하지 않아요 슬픈 생각이 들지만 恋に苦しむ女は きっときれいになるという 사랑에 괴로워하는 여자는 틀림없이 예뻐진다고 해요 2. 夜の海辺に座って 遠くまたたく灯台 밤의 해변에 앉아서 저 멀리 깜박이는 등대를 にじむ涙でみつめて ひとりぼっちを かみしめる 눈물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외돌토리 외로움을 되씹어요 恋は別れて終るの なんの便りもくれない 사랑은 헤어져서 끝이나요 아무런 소식도 주지 않아요 愛は別れて始まる 心ひそかに 待っている 사랑은 헤어져서 시작되어요 마음속 몰래 기다리고 있어요 ひと駅だけでも あなたと一緒に 朝の汽車に 乗っていきたかった 하나의 역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아침열차를 타고 가고 싶었어요 わたし泣いたりしないわ 今も未練はあるけど 난 울거나 그러진 않아요 지금도 미련은 남았지만 涙の河をわたって 人は大人になるという 눈물의 강을 건너 사람은 어른이 된다고 해요 そうよ 人は大人になるという 그래요 사람은 어른이 된다고 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