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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法松の一生 / 村田英雄

홍종철 2016. 7. 14. 17:28
  

無法松の一生 / 村田英雄 1. 小倉生まれで 玄海育ち 口も荒いが 気も荒い 고쿠라 태생으로 현해탄에서 자라 말씨도 거칠지만 성질도 거칠어 無法一代 涙を捨てて 度胸で千両で 生きる身の 무법자 일생 눈물을 버리고 배짱 천 냥으로 살아가는 몸의 男一代 無法松 사나이 한평생 무호오마쓰 ** 無法松 : 무법자 마쓰, 고쿠라태생 인력거꾼 富島松五郎의 별명임 無法松の一生는 岩下俊作의 소설 "富島松五郎伝"을 원작으로하여 수차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졌음 (영화줄거리) 후쿠오카 고쿠라(현 북큐수시)의 인력거꾼 富島松五郎는 난폭하여 無法松라고 불리웠음. 어느날, 吉岡 육군대위의 외아들 敏雄를 구해주고 요시오카 저택에 출입을 하락받게 됨. 그 후, 대위가 병으로 작고한 뒤에도 松五郎는 남은 미망인 良子와 그의 아들을 정성을 다해 도와왔음. 松五郎는 良子 미망인을 마음속으로 깊이 사모하고 있었으나 신분의 차를 의식하고 한 번도 입 밖에 속마음을 꺼내지 않은 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고 맘. 松五郎가 죽고나서 사람들은 良子 미망인과 敏雄의 명의로 된 저금통장을 발견하게 됨. 노래 중간 중간에 나오는 북소리는 사모하는 마음을 달랠 길 없어 현해탄 바다에 나가 두드리는 松五郎의 북소리였다. 그 미망인에 누가 될까봐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고 자기의 모든 돈을 두 사람 앞으로 저금을 함으로 사모하는 마음을 담았다. 2. 今宵冷たい 片割れ月に 見せた淚は 噓じゃない 오늘밤 차가운 조각달에 보인 눈물은 거짓이 아니야 女嫌いの 男の胸に 秘める面影 誰が知る 여인 싫어하는 사나이 가슴에 몰래 간직한 그대 모습 그 누가 아랴 男松五郞 何を泣く 사나이 마쓰고로 그 무얼 우나 3. 泣くな嘆くな 男じゃないか どうせ実らぬ 恋じゃもの 울지 마 한탄 마 사나이가 아닌가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愚痴や未練は 玄海灘に 捨てて太鼓の 乱れ打ち 넋두리랑 미련은 현해탄에 버리고 북을 미친 듯 두드리네 夢も通えよ 女男波 꿈이라도 통하거라 부부 파도 ** 女男波 : 낮은 파도 다음에 밀려오는 높은 파도를 おなみ(男波)라 하고 낮은 파도는 めなみ (女波) 라 함.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