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 / 日野美歌

  

​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 / 日野美歌  

(원창) 鄧麗君
1.
 もしも　あなたと 逢えずにいたら  
만약 당신과 만나지 못했더라면
わたしは何を　してたでしょうか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平凡だけど　誰かを愛し
평범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고
普通の暮らし　してたでしょうか
보통의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요
※時の流れに　身をまかせ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あなたの色に　染められ
당신의 색깔로 물들어져
一度の人生それさえ　 
한 번의 인생 그것마저   
捨てることもかまわない※
버리더라도 개의치 않아요
だから　お願い　そばに置いてね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곁에 두어줘요
いまは　あなたしか　愛せない
지금은 당신밖에 사랑할 수 없어요
2.
もしも　あなたに 嫌われたなら
만약 당신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明日という日　失くしてしまうわ
내일이라는 날을 잃어버리고 말거예요
約束なんか　いらないけれど
약속 같은 건 필요 없지만

想い出だけじゃ　生きてゆけない
추억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어요
時の流れに　身をまかせ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あなたの胸に　より添い
당신의 가슴에 다가가서
綺麗になれたそれだけで　 
아름다울 수 있었던 그것만으로   
いのちさえもいらないわ
목숨조차도 필요 없어요
だから　お願い　そばに置いてね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곁에 두어줘요
いまは　あなたしか　見えないの
지금은 당신밖에 보이지 않아요
(※くり返し)
だから　お願い　そばに置いてね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곁에 두어줘요
いまは　あなたしか　愛せない
지금은 당신밖에 사랑할 수 없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