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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するお店 / 前川清

홍종철 2017. 2. 20. 01:10
  

恋するお店 / 前川清 1. 盛り場地図で 場末のはずれ 見落としそうな ちいさな店よ 번화가 지도로 변두리 가장자리 못 알아보고 지나칠듯한 조그마한 가게지요 港で暮らす 荒くれたちを なじみの客に かれこれ四年 항구에 사는 건달패들을 단골손님으로 해서 이럭저럭 사년 ぶしつけですが 案内状を 今日出しました 迷ったあげく 무례하지만 안내장을 오늘 냈어요 망설인 끝에 別れておいて 会いたいなんて いまさら言えた 義理ではないですが 헤어지게 하고 만나고 싶다니 이제와 새삼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私の生きざまを 女の生きざまを あなたにひと目 見てほしくって 내 삶의 방식을 여자의 삶의 방식을 당신이 한 번 보았으면 해서 2. 時化(シケ)ともなれば 昼日なかから 酔いどれたちで にぎわう店よ 바다가 거칠어지기라도 하면 대낮부터 주정꾼들로 북적거리는 가게지요 誰にも告げず 力も借りず 色気も売らず どうにか四年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힘도 빌리지 않고 섹스도 팔지 않은 채 그럭저럭 사년 いきなりですが 案内状を 今日出しました 本名書いて 느닷없긴 하지만 안내장을 오늘 냈어요 본명을 써서 ひとりでいると 女の身には 泪のたねが いろいろありますが 홀로 있으면 여자의 몸으로는 눈물의 불씨가 갖가지로 있지만 私の生きざまを 女の生きざまを あなたにひと目 見てほしくって 나의 삶의 방식을 여자의 삶의 방식을 당신이 한 번 보았으면 해서 身勝手ですが 案内状を 今日出しました 思いを込めて 제멋대로이지만 안내장을 오늘 냈어요 마음을 담아서 昔のように 戻れるなんて いい気なことは 考えてませんが 옛날처럼 돌아갈 수 있다는 따위 우쭐한 생각은 않고 있지만 私の生きざまを 女の生きざまを あなたにひと目 見てほしくって 나의 삶의 방식을 여자의 삶의 방식을 당신이 한 번 보았으면 해서 (번역 : 평상심) 長保有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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