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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愁の街に霧が降る / 山田真二

홍종철 2017. 3. 19. 18:11
  

哀愁の街に霧が降る / 山田真二 1. 日ぐれが青い灯 つけてゆく 宵の十字路 해질녘 푸른 등불을 켜 나가는 초저녁의 십자로 泪色した 霧がきょうも降る 눈물 빛깔의 안개가 오늘도 흐르네 忘られぬ 瞳よ 呼べど並木に消えて 잊을 수 없는 눈동자여 불러도 가로수 길에 사라지고 あぁ 哀愁の街に霧が降る 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흐르네 2. 花売り娘の 花束も 濡れる十字路 꽃 파는 아가씨의 꽃다발도 젖어가는 십자로 のこる香りに あまく思い出す 남아있는 향기에 달콤하게 생각이 나네 過ぎし日の あの夜は カラー・フィルムの コマか 지난날의 그 밤은 칼라 영화필름의 한 장면인가 あぁ 哀愁の街に霧が降る 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흐르네 3. せつなくふるふる 身も細る 霧の十字路 애달프게 흐르고 흐르는 몸도 여위는 안개 낀 십자로 窓を洩れくる 唄もすすり泣く 창가로 새어나오는 노래도 흐느껴 우네 なつかしの ブローチ 肌につめたく 沁みて 그리운 브로치 살결에 차갑게 스며들고 あぁ 哀愁の街に霧が降る 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흐르네 (번역 : 평상심) 五木ひろし 美空ひば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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