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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愁人 / 森昌子

홍종철 2017. 4. 30. 22:30
  

孤愁人 / 森昌子 1. 祭りが過ぎたら町に 残るものは 淋しさよ 축제가 지나가면 시가지에 남는 것은 외로움이에요 花火が消えたら 空に 残るものは 淋しさよ 불꽃이 사라지면 하늘에 남는 것은 외로움이에요 愛は風さ 激しく吹いて 何処かへ消えるよ 사랑은 바람이야 격렬하게 불어서 어딘가로 사라져요 だから人のこころは孤独 涙の愁い人 그러니까 사람들의 마음은 고독하고 눈물의 수심인이야 ※花は咲いて 小鳥は啼いて その命 終るのさ 꽃은 피고 새는 울다가 그 생명이 끝나는 거야 みんな 独り 私も 独り これが生きる さだめ ※ 모두들 혼자 나도 혼자 이것이 살아가는 운명 ** 愁い人 : うれいびと, 염려, 걱정, 근심, 수심을 하는... 그런 사람. (こいびと는 사랑하는 사람, 연인) 2, ときめきうすれた胸に 残るものは 切なさよ 가슴 설렘이 엷어진 가슴에 남는 것은 애처로움이야 信じて 別れた 恋に 残るものは 切なさよ 믿다가 헤어진 사랑에 남는 것은 애처로움이야 愛は星よ ひと夜を誓い 夜明けに果てるよ 사랑은 별이에요 하룻밤을 맹세하다 새벽에는 끝이 나지요 だからいつも この世は無情 寄り添う 人もない 그러니까 언제나 이 세상은 무정해요 다가설 사람도 없어요 夢は醒めて 願いは途切れ 肩に降る 枯れ落葉 꿈은 깨고 소망은 끊어지고 어깨에 떨어지는 마른 낙엽 みんな 独り 私も 独り これが生きる さだめ 모두들 혼자 나도 혼자 이것이 살아가는 운명 愛は風さ 傷跡残し 何処かへ 去ったよ 사랑은 바람이야 상처 자국 남기고 어딘가로 떠나갔어요 だから胸に 悲しみまとう 私は愁い人 그러니까 가슴에 슬픔을 걸친 난 수심인 (※くりかえし)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