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昭和ひとけた子守唄 / 芦屋雁之助

홍종철 2017. 6. 29. 09:54
  

昭和ひとけた子守唄 / 芦屋雁之助 1. ヨイショヨイショの 宮仕え それも子のため 妻のため 어영차 어영차 월급쟁이 삶 그것도 자식을 위해 아내를 위해 いいじゃないかよ もうしばし 耐えりゃ我が世の 春は来る 괜찮치 않은가 이제 잠시 참고 견디면 나의 전성기는 올거야 あゝ昭和 昭和ひとけた子守唄 아~ 쇼와, 쇼와 한 자릿수 자장가 ** 宮仕え : みやづかえ, 궁중이나 귀인의 집에 고용되어 일하는 것. 고용살이, 벼슬살이, (속어) 월급쟁이 ** 我が世の春 : わがよのはる, 시류를 타고 뭐든지 마음 먹은 대로 되는 득의절정의 시기. 전성기 ** ひとけた : 一桁, 숫자의 표기에서 자릿수 하나. 한 자릿수. 昭和一桁는 쇼와원년인 1926년 12월 25일부터 쇼와9년인 1934년 말일까지의 8년 7일간을 말함. (1920년대 후반의 태반과 1930년대 전반에 해당함) 2. 瞼とじれば 故鄕の 君はこころの 白椿 눈을 감으면 고향의 그대는 마음의 하얀 동백 酔えば顔だす ゴンドラの 唄に靑春 偲び酒 취하면 찾아오는 곤돌라의 노래에 청춘을 그리는 술 あゝ昭和 昭和ひとけた子守唄 아~ 쇼와, 쇼와 한 자릿수 자장가 ** 顔だす : かおだす, 얼굴을 내밀다, 얼굴을 보이다. 모습을 나타내다. 찾아오다, 방문하다. ** ゴンドラの唄 : ゴンドラのうた, 1915년(大正4年)에 발표된 가요곡으로, 다이쇼 시대 (1912년 7월 30 ~ 1926년 12월 25일)에 대 유행한 노래임. 이 노래 가사는 下記함. 3, 甘い菓子なら おふくろに うまい酒呑みゃ おやじにと 달콤한 과자라면 어머님게 맛있는 술이라면 아버님게 라고 思う時には 両親は無し 詫びております 彼岸花 생각하는 때에는 부모님은 없어요 사죄드려요 피안화 あゝ昭和 昭和ひとけた子守唄 아~ 쇼와, 쇼와 한 자릿수 자장가 ** 彼岸花 : ひがんばな,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무리지어 핀다고 해서 꽃무릇이라함. 꽃무릇의 학명은 석산. 꽃이 떨어진 다음에 잎이 나오므로 꽃과 잎이 만날 수가 없어 상사화란 이름도 붙여져 있음. 彼岸花는 彼岸이 불교의 피안, 저 언덕(열반)을 뜻하므로, 지옥의 꽃, 죽은 이의 꽃이라고도 불림. 노래에서 사죄드려요 히간바나 라고 한 것은 아마도 彼岸花를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버지로 지칭한 것으로 보임. 歌詞: 『ゴンドラの唄』 1). いのち短し 恋せよ少女 朱き唇 褪せぬ間に 생명은 짧아요 사랑을 해요 소녀여 붉은 입술의 색 바래지 않을 동안에 熱き血潮の 冷えぬ間に 明日の月日の ないものを 뜨거운 피가 식지 않을 동안에 내일이란 날은 없는 것을 2). いのち短し 恋せよ少女 いざ手をとりて 彼の舟に 생명은 짧아요 사랑을 해요 소녀여 자 손을 잡고 그이의 배로 いざ燃ゆる頬を 君が頬に ここには誰れも 来ぬものを 자 타오르는 뺨을 그대의 뺨에 여기에는 아무도 오지 않는 것을 3). いのち短し 恋せよ少女 波に漂う 舟の様に 생명은 짧아요 사랑을 해요 소녀여 파도에 표류하는 배처럼 君が柔手(にこで)を 我が肩に ここには人目も 無いものを 그대의 부드러운 손을 내 어깨에 여기에는 남의 눈도 없는 것을 4). いのち短し 恋せよ少女 黒髪の色 褪せぬ間に 생명은 짧아요 사랑을 해요 소녀여 검은 머리카락의 색 바래지 않을 동안에 心のほのお 消えぬ間に 今日はふたたび 来ぬものを 가슴의 불길이 꺼지지 않을 동안에 오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것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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