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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支度 / 牧村三枝子

홍종철 2012. 4. 1. 18:49

 

      冬支度 / 牧村三枝子 1. ああ肩を抱く 腕のちからで 冷えてゆく 心がわかる 아~ 어깨를 안는 팔의 힘으로 식어가는 마음을 알 수 있어 近づく別れの足音に 背中が寒い 逃げないわ 逃げないわ 가까워지는 이별의 발자국 소리에 등이 추워요 달아나지 않을 테야 달아나지 않을 테야 陽ざしは春でも これから私 季節はずれの こころは冬支度 햇살은 봄이지만 이제부터 나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마음은 겨울채비 2. ああ悲しみに なれていくよに 捨てるなら 時間をかけて 아~ 슬픔에 익숙해져가도록 버리려면 시간이 걸리게 해줘 ひとひら ふたひら 紅バラも 花びら散らす  追わないわ 追わないわ 한 잎 두 잎 붉은 장미도 꽃잎 흩트리네 쫓아가지 않을 거야 쫓아가지 않을 거야 別れのつらさに 負けないように 季節はずれの こころは冬支度 이별의 괴로움에 지지 않도록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마음은 겨울채비 3. ああ汽車の窓 よせた笑顔も 沈む陽に 半分かげる 아~ 기차의 창가에 기댄 미소도 지는 해에 반 정도 그늘지네 殘りの少ない 戀の日の想い出づくり 泣かないわ 泣かないわ 얼마 남지 않은 사랑의 날 추억 만들기 울지 않을 거야 울지 않을 거야 ひとりで生きてく 明日のために 季節はずれの こころは冬支度 혼자 살아 갈 내일을 위해서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마음은 겨울채비
       
       
                       (번역 : 평상심)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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