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河內遊俠伝 / 津田耕治

홍종철 2012. 3. 29. 22:14
  

河內遊俠伝 / (원창)津田耕治 영화주제곡(쇼와 42년) 1. ばかながきほと かわゆてならぬ 바보 같은 자식일수록 귀엽기 짝이 없지 親ばか 河內の 親かぼちゃ 자식사랑에 눈먼 <가와치>의 못난 부모 ぽんとふみつけ 一天地六 쿵하고 짓밟아라 운명은 하늘에 맡기고 流れ流れて <布施> <阿部野> (지명) 흐르고 흘러서 <후세> <아베노>에 酒と女の 二本だて 술과 여자를 양손에 들고 ** 河內 : かわち, 일본의 옛지명, 현재의 오사카부의 동부지역 ** 一天地六 : いってん‐ちろく, 주사위 方位를 나타내는 말. 一天地六, 南三北四, 東五西二 의 한 구절로, 주사위를 던졌을 때, 一이 하늘(天)을 向해 있으면, 아래(地)에는 六이 있다는 뜻. 즉, (1) 나쁜 일이 있으면, 後에 좋은 일이 있다 (2) 운수(운명)에 맡긴다 (주사위를 던질 때 어떤 수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름) *二本立て : にほんだて, (1) 동시상영 영화, 연극 (2)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함 < セ リ フ >

人間 死ぬ気になりゃあ なんでもできる 사람이 죽을 각오를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わいは そんなつもりで 河內から やってきたんや 나는 그럴 마음으로 <카와치>로부터 찾아 왔단다 ドロにまみれたってのう... この魂は 汚すもんか ! 진흙탕에 뒤범벅이 되어도 말야 ...이 정신을 더럽힐소냐 ! 2. 金のかたきに やられて死んだ 원수 같은 돈에 당해서 죽은 親父の仇討 してやると 아버지의 복수를 해 준다고 切ったたんかは ほんとか嘘か 큰소리를 치는 건 정말인가 거짓말인가 赤い灯がよぶ 飛田町 (요정가) 붉은 등불이 부르는 <도비타마치> 破れマントが 風を切る 찢어진 망토가 바람을 가르네 3. わしの兄貴は 生駒のお山さ 나의 형님은 <이코마>산 같은 사람이야 誰にも盃ゃ もらわない 누구에게도 술잔 같은 건 받지를 않아 惚れてくれるな 女にだけは 반하지 말거라 여자에게만은 つよい男の 虫がなく 강한 남자가 흐느껴 우네 夜の浪花の 裏通り <나니와> 밤의 뒷골목길 **わしの兄貴は 生駒のお山さ : 내 형은 이코마산 같은 사람 즉, 침착하고... 꿈쩍도 않는 사람 ** 誰にも盃ゃもらわない : 어떤 사람으로 부터도 술잔을 내려 받고, 그 사람의 부하가 되는 짓은 하지 않는다는 말. **虫がなく : 몸속에 벌레가 있어서, 인간의 여러 가지 감정을 좌우한다고 생각함 (번역 : 평상심) 津田耕治 長保有紀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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