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陽炎日記

홍종철 2012. 5. 1. 11:38
  

 

 

        陽炎日記 / (원창) 長山洋子

1.
日差しがほほを さすのです  うつむきなさいと 責めるよに
햇살이 볼을  내리 쏘는군요 고개를 숙이라고 나무라듯이

舞い行く 花びらを浴びて 動かぬ私を 諭す(さとす)ように
흩날리는 꽃잎을 뒤집어써 움직이지 않는 나를 타이르듯이

*待つ だけなら いつまでも待つ ここで 化石に なるまで
기다리는 것 뿐이라면 언제까지나 기다려요 이 곳에서 화석이 될 때까지

多分 あなた きっと あなた いいえ あなた 二度と あなた 
せめて あなた いっそ あなた
아마도 당신 틀림없이 당신 아니 당신   재차 당신 적어도 당신 차라리 당신

散るならば ここで ここで いい*
죽는다면 여기가 여기가 좋아요

2.
ひとりと誰か 聞くのです   答えにあぐねて 諦めて
혼자냐고 누군가가 묻습니다 대답하기 곤란해서 단념하고서

来ぬ人 ゆめゆめ 彼方に    見つけりゃ 陽炎ばかりです
결코 오지 않는 사람 저편에서 찾아내면 온통 아지랑이 뿐입니다

待つ この身が 日差しに焼かれ   灰になっても いいから
기다려요 이 몸이 햇살에 타서 재가 되어도 괜찮으니까

花に惹かれ 花に浮かれ 花に抱かれ  花に溺れ 花につかれ 花にみだれ
꽃이 이끌려 꽃에 떠올라 꽃에 안기어 꽃에 빠져서 꽃에 지쳐 꽃에 흐트러져

この涙 誰が 誰が 知る
이 눈물 그 누가 그 누가 알리오


                         **  :  くりかえす  

(번역 : 평상심) 長山洋子

kageroupyo(1).mp3
2.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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