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島海峡 / 岡千秋
1. 嘘も誠も 飲み込んで 潮は流れる 青々と 거짓도 참도 삼켜버리고 조류는 흘러가네 푸르디 푸르게 のせられた ふりをして しかけた者の 鵜綱を 속아 넘어간 척하며 장치한 가마우지 밧줄을 ぐっとつかんで ふりまわす 男の海だよ 来島海峡 꽉 잡아서 휘두르네 남자의 바다다요 구루시마 해협은 2. わしの相手は 世界じゃぞ 身内の難儀にゃ 目もくれぬ 내 상대는 이 세상이지 집안의 어려움엔 눈길도 주지않아 男には 男しか わからぬ情が あるんじゃよ 남자에게는 남자밖엔 알 수없는 정이 있는 거야 文句言わずに ついてこい はらわたゆさぶる 来島海峡 불평 말고 따라와 줘 창자를 뒤흔드는 구루시마 해협 3. 泣いてとび込む *椋鳥(むくどり)に 我が身削って えさをやる 울면서 날아드는 찌르레기에게 내 몸을 깎아서 모이를 주네 人生の 荒海に ただよう者は みな仲間 인생의 거친 바다에 표류하는 자는 모두 내 동료 右も左も 有りゃせんと しぶきが吠えるぞ 来島海峡 오른쪽도 왼쪽도 있지 않다고 물보라가 울부짖네 구루시마 해협 *むくどり : 찌르레기, 참새처럼 생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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