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瀬戸内しぐれ / 西方裕之

홍종철 2012. 7. 15. 10:18
  

瀬戸内しぐれ / 西方裕之 1. 明石海峡 さえぎるように 霧が邪魔する たちこめる 아카시 해협을 가로막듯이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방해부리네 いくら好きでも 結べない 薄い運命の 細い糸 아무리 사랑해도 맺을 수 없는 엷은 운명의 가느다란 실 未練渦まく 瀬戸内しぐれ 미련이 소용돌이치는 세토우치 궂은비 ** 明石海峡 : あかしかいきょう, 오사카만과 하리마나다를 가르는, 아와지섬 북방에 있는 해협 ** 瀬戸内 : せとうち, 세토내해 및 그 연안지방. 해상교통이 발달하여 연안에 포구가 번창함. 2. 船の背中を 追いかけながら 騒ぐカモメの 憎らしさ 배의 뒷머리를 좇아가면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갈매기가 미워요 せめて私に 欲しかった きっと帰るの ひと言が 하다못해 내게 해주기를 바랐지 반드시 돌아온다는 한마디 말을 明日(あす)が見えない 瀬戸内しぐれ 내일이 보이지 않는 세토우치 궂은비 3. 船よ急いで 錨を上げて 辛い心が 判るなら 배야 서둘러 닻을 올려다오 괴로운 이 마음을 알아준다면 ひとり見送る 淋しさに 波がからんで 打ち寄せる 홀로 전송하는 쓸쓸함에 파도가 휘감겨 밀려와요 肩に冷たい 瀬戸内しぐれ 어깨에 차가운 세토우치 궂은비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月の宿 / 北野まち子  (0) 2012.07.21
帰望(きぼう)/ 松川未樹  (0) 2012.07.17
対馬海峡 / 椎名佐千子   (0) 2012.07.15
来島海峡 / 岡千秋  (0) 2012.07.14
鳴門海峽 / 伍代夏子  (0)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