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見のおんな / 永井裕子 1. 海に添い寝の 鳴り砂も 踏まれてキュッと 鳴くのです 바다곁에서 함께 잠자는 울음모래도 밟히면 큣하고 울어요 ましてや遠い あの人を 想えば涙 あふれます 하물며 머나먼 그 사람을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넘쳐요 生きてくことは せつなくて 石見(いわみ) 鳴り砂 琴ヶ浜 살아가는 것은 애달프고 이와미의 울음모래 고토가하마 ** 鳴り砂(なりすな) : 鳴き砂(なきすな)라고도 하며, 모래를 밟으면 큣 큣 하고 우는소리를 냄. 시마네현의 고토가하마 해안의 울음모래가 유명함. 石見(いわみ) 는 옛 이름으로 지금의 시마네현 서부지역임.
2. 根雪溶ければ 三瓶山(さんべさん) ユキワリイチゲ 咲くばかり 잔설이 녹으면 삼베산엔 노루귀 꽃이 피어날 뿐 雪より白い この花は かなわぬ恋を 知ってます 눈보다 하-얀 이 꽃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알고 있어요 想い出だけが いとしくて 石見 遥かに 日本海 추억만이 애달파 이와미 저멀리 일본해 3. 涙たどれば 銀の道 夜風の港 沖泊 눈물로 더듬어가면 은빛 길 밤바람 부는 항구는 오키도마리 もいちど恋は できますか よく似た男(ひと)に 逢えますか 다시 한 번 사랑할 수 있겠는지요 꼭 닮은 사람과 만날 수 있겠는지요 愛することは 願うこと 石見 温泉津(ゆのつ)は 夢の宿 사랑하는 것은 염원하는 것 이와미의 유노쓰는 꿈의 숙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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