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恋華 / 市川由紀乃
2018. 1. 30. 발매 1. 愛することが なぜ罪になる 追われてふたりは 冬の旅 사랑하는 것이 어째서 죄가 되나요 쫓기듯 두 사람은 겨울여행 別れ言葉を ためらいながら 夜汽車にゆられて 北の果て 이별의 말을 망설이면서 밤기차에 흔들리며 북녘땅 끝 好きですと つぶやいて 見えぬ紅糸(べにいと) 断ち切れば 좋아한다고 중얼거리며 보이지 않는 붉은 인연 실을 끊어내면 雪が散る散る 恋が散る 女の吹雪が 乱れ飛ぶ 눈이 흩날려요 사랑이 져요 여심이 눈보라가 되어 어지러이 날아요 心も躰も 粉々に もっと抱いてと しがみつく 몸도 마음도 산산조각으로 좀 더 안아달라며 매달려요 戻りたい 戻れない 咲いても冷たい 雪の華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어요 피어도 차가운 눈꽃 2. 幸せよりも 欲しかったのは あなたの素肌の 温かさ 행복보다도 갖고 싶었던 건 당신의 살결의 따스함 この身引き裂く 氷の風か 涙もちぎれる 北の果て 이 몸을 찢는 칼바람인가 눈물도 잘려나가는 북녘땅 끝 海鳥が ただ一羽 うずく未練に 呼びかける 단지 한 마리의 바닷새가 욱신거리는 미련에 소리쳐 불러요 雪が散る散る 恋が散る 女の炎が 舞い上がり 눈이 흩날려요 사랑이 져요 여심이 불길이 되어 날아올라요 この指 この髪 この命 もっと燃え尽き 崩れ落ち 이 손가락 이 머리카락 이 생명 더욱더 타올라 무너져 내려요 愛しても 愛しても 明日はひとりの 雪の華 사랑을 해도, 사랑을 해도 내일은 혼자인 눈꽃 雪が散る散る 恋が散る 女の吹雪が 声あげて 눈이 흩날려요 사랑이 져요 여심이 눈보라가 되어 소리를 질러 心も躰も 悲しみも もっと凍えて 砕け散れ 몸도 마음도 슬픔도 좀 더 얼어붙고 부서져 흩어져라 戻りたい 戻れない 咲いても冷たい 雪の華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어요 피어도 차가운 눈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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