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茜の子守唄 / 青戸健

홍종철 2019. 8. 6. 10:14
  

茜の子守唄 / 青戸健 2019. 7. 3. 발매 1. 夕焼け空のあぜ道で 風と一緒に聞いた子守唄 노을 진 하늘의 논두렁길에서 바람소리와 함께 들었던 자장가 いつでも野良着の母ちゃんの 背中は夕陽の匂いがしてた 언제나 작업복차림의 어머니의 등에서는 석양의 내음이 풍겼지요 心は今も腕白で しのぶ昭和よ 茜の子守唄 마음은 지금도 개구쟁이 그리운 쇼와여 꼭두서니 빛 자장가 2. 上りの列車 待つ俺に そっと渡してくれた封筒にゃ 상행열차를 기다리는 나에게 살며시 건네준 봉투에는 親父に内緒のヘソクリと つらけりゃ帰っておいでの手紙 아버지 몰래 모아둔 돈과 괴로우면 돌아오라는 편지 春風ゆれた 無人駅 しのぶ昭和よ 茜の子守唄 봄바람이 불던 무인역 그리운 쇼와여 꼭두서니 빛 자장가 3. いつしか母の歳を越え なおも恋しい唄よ面影よ 어느덧 어머니의 나이를 넘어 그래도 역시 그리운 노래여 그 모습이여 ああすりゃ良かった こうすれば 気がつくころには いつでも遅い 저랬으면 좋았지 이랬으면 하고 알아차릴 무렵에는 언제나 늦어요 ふり向きゃ遠く 流れ雲 しのぶ昭和よ 茜の子守唄 뒤돌아보니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 그리운 쇼와여 꼭두서니 빛 자장가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