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ち好きやねん / 井上由美子
1. 空にどかんと あぐらかく 하늘에 듬직하게 양반다리를 하고 자리잡은 通天閣が うち好きやねん 쓰텐카쿠를 난 좋아해요 世間の風の 冷たさに 세상 풍파의 차가움에 淚がでそうに なった時 눈물이 나올 것 같을 때 なんゃ知らんけど 父さんみたいで 왠진 모르지만 아버지 같아서 仰ぐ通天閣が うち好きやねん 우러러보는 쓰텐카쿠를 난 좋아해요 ** 通天閣 : つうてんかく, 오사카시 나니와구의 환락가 신세카이 (新世界)의 중심에 있는 높이 108m의 전망탑. 에펠탑을 모방하야 만듬 ** うち : 자신, 나. 관서지방 방언으로, 대부분 여성이나 어린이가 사용함 2. ひとりぽっちは 慣れている 외돌토리는 익숙해 있지만 淚もなかよし うち好きやねん 눈물과도 친구 난 좋아요 貧しいけれど 夢がある 가난하지만 꿈이 있어요 望みを捨てずに 何時の日か 희망을 버리지 않고 언젠가는 花を咲かせると こころに誓うの 꽃을 피우겠다고 마음속에 맹세해요 ほんま通天閣が うち好きやねん 정말로 쓰텐카쿠를 난 좋아해요 ** ほんま : 관서지방 방언으로, ほんとう에 해당. 정말. 진짜 3. 義理と人情が いきている 의리와 인정이 살아 있는 浪速の町が うち好きやねん 나니와 시가를 난 좋아해요 負けたらあかん がんばりや 지면 안 돼 힘내야지 しっかり暮らして いくんやと 착실하게 살아가는 거야 라며 いつも見守って くれてるような 언제나 날 지켜주는 것 같은 そんな通天閣が うち好きやねん 그런 쓰텐카쿠를 난 좋아해요 ** 浪速 : なにわ, 大阪와 그 부근의 옛 이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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