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恋たより / 西川ひとみ
1. お母さん お変わりないですか 어머님 별고 없으신지요 都会に暮して もう五年 도시에서 살아 온지 벌써 오년 思いだすのは 夜なべして 생각이 나는 것은 밤새 일하고 働きづくめの 荒れた指 온통 노동으로 거칠어진 손가락 その手の温みは 忘れない 그 손의 온기는 잊을 수가 없어요 どこに住んでも 어디에 살더라도 心は あなたの隣です 마음은 당신의 곁이랍니다 2. お母さん もうすぐ冬ですね 어머님 이제 금방 겨울이에요 お山に小雪が 舞う頃ね 산에 가랑눈이 흩날릴 무렵이군요 眠れないまま ペンを持つ 잠들지 못한 채 펜을 들고 なみだが邪魔する 手紙文字 눈물이 방해하는 편지 글씨 幼子みたいに 恋しくて 어린아이처럼 그리워서 帰りたいのに 돌아가고 싶건만 元気でいますと 消して書く 잘 지내고 있다고 지우고 쓰요 3. お母さん 風邪など引かないで 어머님 감기 같은 거 걸리지 마세요 小窓を叩いて 吹く夜風 창문을 두드리며 부는 밤바람 春になったら 飛んで行く 봄이 되면 달려가겠어요 その日を夢見て 頑張るわ 그 날을 꿈꾸며 분발하겠어요 少しは大人に なれたでしょ 조금은 어른이 되었지요 人を愛して 사람을 사랑하고 優しい涙を 知りました 상냥한 눈물을 알았습니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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