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き草 / 伍代夏子
1. 雨にうなだれ 泣いている 비에 고개 숙이고 울고 있는 二人の姿か 川柳(かわやなぎ) 강변 버들은 두 사람의 모습인가 つらい世間の うしろ指 괴로운 세상의 뒷손가락질 逃れて来ました 故郷(ふるさと)を 고향마을을 도망쳐 나왔어요 山の湯の町 雨が降る 산간의 온천마을 비가 내려요 2. 好きになっては いけないと 좋아해서는 안 된다고 心に決めて いたものを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肩に寄り添い 瞳(め)をとじりゃ 어깨에 다가붙어 눈을 감으면 こぼれる涙の ひとしずく 흘러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うかぶ面影 母の顔 떠오르는 그림자는 어머니 얼굴 3. 明日の行方も わからない 내일의 갈 곳도 알지 못해요 一夜泊りか この町も 하룻밤만 묵는 건가 이 마을도 川に漂(ただよ)う 浮き草と 강물에 떠다니는 부평초와 似たよな運命(さだめ)の 二人連れ 닮은 것 같은 운명의 한 쌍 にじむ湯けむり 雨が降る 번지는 온천증기 비가 내려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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