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女人高野

홍종철 2013. 3. 29. 21:39
  

女人高野 / (원창) 田川寿美 1. ひとりで行かせて この奥山は 女人高野と 申します 혼자서 가게 해줘요 이 깊은 산중은 뇨닌코야라 해요 愛も 明日も あきらめて 涙おさめに まいります 사랑도 미래도 포기하고 눈물을 봉양하러 참배 갑니다 通りゃんせ 通りゃんせ ここはどこの 細道じゃ 통과시켜 줘 통과시켜 줘 여기는 어디의 오솔길인가 若い命を 惜しむよに 花が散ります はらはらと 젊은 목숨을 아쉬워하듯이 꽃이 지네요 나풀나풀 燃えて咲くなら それでいい 枯れて散るなら それもいい 불타올라 꽃피우면 그것으로 좋아 시들어서 져 버리면 그것도 좋아 ここは室生寺 金の音 ああ 恋しくて 切なくて 女人高野の 風に泣く 여기는 무로지 종소리 아아 그립고 안타까워서 뇨닌코야의 바람에 우네 * 女人高野 : 코야산에 자리잡은 무로지(절)는 원래 여성금지구역이었으나, 도쿠가와막부 시대부터 여성 입산을 허용, 그 후 3.5.7.특히 7세 때의 여자아이 참배의 절로 유명, 뇨닌코야 무로지라고 일컬음 2.  その手をはなして ここから先は 女人高野の おんな道 그 손을 놓아줘 여기서부터는 뇨닌코야의 여자 혼자 가는 길 夢も未練も 振り捨てて 命洗いに まいります 꿈도 미련도 던져 버리고  목숨을 씻으러 참배갑니다 通りゃんせ 通りゃんせ 行きは よいよい 帰りはこわい 통과시켜 줘 통과시켜 줘 가는 건 좋아 좋아 돌아가는 건 무서울 걸 迷う私を 招くよに 灯りゆれます ゆらゆらと 망설이는 나를 손짓하듯이 등불이 흔들려요, 흔들흔들 春に出会えりゃ それでいい 冬に別れりゃ それもいい 봄에 만나면 그것으로 좋아 겨울에 헤어지면 그것도 좋아 ここは室生寺 鎧坂 ああ 逢いたくて 苦しくて 女人高野の 夜に泣く 여기는 무로지 요로이자카 아아 만나고 싶고 괴로워서 뇨닌코야의 밤에 우네 燃えて咲くなら それでいい 枯れて散るなら それもいい 불타올라 꽃피우면 그것으로 좋아 시들어서 져버리면 그것도 좋아 ここは室生寺 鐘の音 ああ 恋しくて 切なくて 女人高野の 風に泣く 여기는 무로지 종소리 아아 그립고 안타까워서 뇨닌코야의 바람에 우네 * 鎧坂(よろいざか): 무로지 절에 있는 돌계단의 이름 **어린이 놀이에서 부르는 동요 通りゃんせ、通りゃんせ。 통과시켜 줘 통과시켜 줘 ここはどこの 細道じゃ。 여기는 어디의 오솔길인가? 天神さまの 細道じゃ。 천신님의 오솔길이지 チョット通して下しゃんせ。 좀 통과시켜 주지 않을래? 御用の無いもの 通しゃせぬ。 용무가 없는 사람은 통과 못 해 この子の七つの お祝いに、 이 애의 일곱 살 축하로 お札を納めに まいります。 축하금을 바치러 간답니다 行きはよいよい、帰りは怖い、 가는 건 좋아 좋아 돌아가는 건 무서울 걸 怖いながらも、 무섭긴 하겠지만도 通りゃんせ、通りゃんせ。통과시켜 줘 통과시켜 줘
(번역 : 평상심) 田川寿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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