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津和野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3. 4. 2. 22:42
  

津和野 / 水森かおり

1. 愛する想いを 絶ち切るつらさ 知っているのか 花菖蒲 사랑하는 연정을 끊어야하는 쓰라림 알고 있느냐 꽃창포야 こんなに遠く 離れても あきらめきれずに 涙ぐむ・・・ 이처럼 멀리멀리 떨어져 있어도 단념할 수 없어서 눈물짖네... 島根 津和野の 城下町 心細さが 身に沁みる 시마네 쓰와노의 성 아랫마을 불안한 마음이 몸에 스미네 2. ふたりを繋いだ 合鍵だから 捨てることなど 出来ません 두 사람을 이어준 여벌열쇠이니까 버리는 것 같은 건 할 수 없어요 空似のひとを 見るたびに 未練があなたに 走りだす・・・ 닮은 사람을 볼 때마다 미련이 당신에게 달려갑니다... 島根 津和野の 武家屋敷 今日で忘れる 旅なのに 시마네 쓰와노의 부케저택 오늘로서 잊어야할 여행이건만 3. あなたと出逢って 愛されたこと いまは言えます 倖せと 당신과 만나서 사랑받은 걸 지금은 말 할 수 있어요 행복이라고 今度は夏の 鷺舞(さぎまい)に 二人でおいでと 土地のひと・・・ 다음번 여름의 백로춤 축제에 둘이 함께 오라하네 이 고장 사람들이... 島根 津和野の 和紙人形 明日は笑顔に 戻れそう 시마네 쓰와노의 종이 인형극 내일은 웃는 얼굴로 돌아 갈듯해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