舟宿にて… / 青木美保
1. かもめになれたら いいだろな 飛んで行けるわ あの海へ 갈매기가 될 수 있다면 좋을 것을 날아 갈 수 있으니 저 바다로 ねずみ色した 晩秋の 旅路の街に 雪が舞う 잿빛을 띤 만추의 여행길 거리에 눈이 날리네 舟宿のストーブに張りついてのんだ 濁り酒 뱃집의 스토브에 달라붙어서 마시는 탁주 酔う程恋しくて 廻す電話に やさしく絡む 海鳴りが 취할수록 그리워져 돌리는 다이얼에 부드럽게 얽혀오네 바다울음이
2. 女の口から 言えないわ 抱いていいわと 言えないわ 여자의 입으로는 말할 수 없어요 안아도 좋아요 라고 말할 순 없어요 恋は傷跡 残しても 涙がそっと 消してゆく 사랑은 상처를 남기지만 눈물이 살짝 지우고 가요 舟宿の番傘をかたむける港 船が着く 뱃집의 지우산을 비스듬히 기울이는 항구에 배가 와 닿네 あなたを探したら 雪のすだれに あの日の顔が 見えますか 당신을 찾게되면 눈의 장막에 그 날의 얼굴이 보이려나요
舟宿に逢いに来るかもめには 後で伝えてね 뱃집에 만나러 오는 갈매기에게는 나중에 전해줘요 かもめになれなくて 帰りましたと お目目の赤い すずめより 갈매기가 될 수 없어서 돌아갔다고 눈알이 새빨간 참새로부터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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