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もめ屋主人 / 永井裕子 1. 朝の光に染まり はぐれ鴎がとんだ 今日はどこへ行く どこへ行く 아침 햇살에 물들면서 외떨어진 갈매기가 날랐네 오늘은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みじかい夢ばかり 心にのこし さよならもいわないで手を振った 짧은 꿈만 가슴에 남기고 안녕이란 말도 않고 손을 흔들었지 あなたを見送って わたし一人で かもめ屋主人 당신을 떠나보내고 나 혼자서 갈매기집 주인 2. 港近くの店を 若い身空でついで 恋を捨てました 捨てました 항구 근처의 가게를 젊은 몸으로 이어받고 사랑을 버렸어요, 버렸어요 鴎になれるなら 今すぐなって 果てしない旅路でもいとわずに 갈매기가 될 수 있다면 지금 바로 되어 끝이 없는 여로지만 마다않고 追いたくなるけれど わたし一人で かもめ屋主人 따라가고 싶지만 나 혼자서 갈매기집 주인 3. 季節がわりの風が 荒れてしぶいた朝に 窓を叩きます 叩きます 계절풍 바람이 거칠게 비바람치는 아침에 창문을 두드리네, 두드리네 どなたか来たような 思いにつられ 階段を駆けおりて戸を開ける 누군가가 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계단을 달려내려가 문을 열어보아요 そこには風ばかり わたし一人で かもめ屋主人 거기에는 바람뿐 나 혼자서 갈매기집 주인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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