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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とんぼ / 嶋三喜夫

홍종철 2021. 1. 7. 15:55
  

赤とんぼ / 嶋三喜夫 夕焼けが やけに目に沁みる 저녁노을이 몹시도 눈에 스며요 ビルの谷間の 赤とんぼ 빌딩 사이를 나는 고추잠자리 なつかしい ふるさとが 그리운 고향이 まぶた閉じれば 浮かんでくるよ 눈을 감으면 떠올라요 帰りたいよ あの町へ 돌아가고 싶어요 그 고향마을로 流れゆくあの雲に 乗って行きたいよ 흘러가는 저 구름을 타고 가고 싶어요 2. 夢だけは 今もこの胸に 꿈만은 지금도 이 가슴속에 抱いているのさ 人知れず 품고 있다고요 남모르게 気にかかる 今もなお 마음에 걸려요 지금도 여전히 幼馴染みのあの娘の事が 소꿉친구인 그녀의 안부가 しあわせなら それでいい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됐어요 流れゆくあの雲を 何処で見てるやら 흘러가는 저 구름을 어디에서 보고 있으려나 3. かんべんな 便り出しもせず 용서해 주세요 편지도 보내지 못하고 いつになるやら 帰る日は 언제나 되려나 돌아갈 날은 達者かな おふくろは 건강하신지 어머니는 親父カラオケ唄ってるかな 아버지는 가라오케 노래하고 계실까 変わりないか 風邪ひくな 별고는 없으신지 감기 걸리지 마세요 流れゆくあの雲に 祈るこの俺さ 흘러가는 저 구름에 기도하는 나예요 (번역 : 평상심) 西方裕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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