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帰航 / 鳥羽 一郎
1. 生まれた港を はばたくときは 一度も後ろを 見なくても 태어난 항구를 날개치며 떠날 때는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これが運命さ 海どりたちの 呼ばれもせぬのに 舞い戻る 이것이 바다새들의 운명이거든 부르지 않는데도 되돌아오지 北へ 北へ 男がひとり 북으로, 북으로 남자가 홀로 2. 赤錆だらけの マストをみれば 男の苦労は わかるけど 빨간 녹투성이의 마스트를 보니 남자의 고생을 알겠지만 誰が迎えに 行ってやるもんか 女はふて寝を 決めたけど 누가 마중하러 가줄텐가 여자는 심통이 나서 들아눕기로 마음먹었지만 汽笛聞いて 裸足で駆ける 뱃고동소리 듣고 맨발로 달려나오네 3. 酒にも溺れた 恋にも酔って 傷つき流れた 十五年 술독에도 빠지고 사랑에도 취해서 상처받고 흘러간 십오년 まわり道した 航海ランプ 消すのはあの女の 店だねと 길을 멀리 돌아온 항해 램프 불을 끄는 건 저 여자의 가게이군 하며 北へ 北へ 男は帰る 북으로, 북으로 남자는 돌아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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