袴をはいた渡り鳥 / 島津亜矢
1. 西へ傾く 昨日は追うな 서쪽으로 기우는 어제(의 해)는 쫓지 마 東に出てくる 明日を待つ 동쪽에서 떠오르는 내일(의 해)를 기다려 そんなセリフで 決めては決めてはいても 그런 세리후로 마음 정하곤, 마음 정하곤 있지만 胸の真ん中 覗いてみれば 가슴의 한 복판을 들여다보면 未練模様の 涙が泳ぐ 미련 모양을 한 눈물이 헤엄치고 있네 ああ 袴をはいた 渡り鳥 아~ 하카마를 입은 떠돌이 나그네 ** 袴(はかま) : 일본옷의 겉에 입는 아래 옷. 허리에서 발목까지 덮으며, 넉넉하게 주름이 잡혀있음 2. どうせ誰かが 傷つくならば 어차피 누군가가 상처입어야 한다면 代わってやろうか その役を 대신해서 해 줄까 그 역할을 粋なつもりで かぶった かぶった笠を 멋 부릴 생각으로 뒤집어쓴, 뒤집어쓴 삿갓을 哂うカラスに 怨みはないが 비웃는 말 많은 사람들을 원망하진 않지만 好きで別れた あの娘が恋しい 좋아한 채 헤어진 그녀가 그리워라 ああ 袴をはいた 渡り鳥 아~ 하카마를 입은 떠돌이 나그네 ** カラス : 까마귀, 여기서는 까마귀처럼 입이 시끄러운 사람 3. 他人(ひと)の弱みに付け込む奴を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녀석을 許しておけない たちなのさ 용서하지 못하는 성질이거든 こんな血筋を 授けた 授けた親の 이런 핏줄을 물려주신, 물려주신 부모님의 恩義ひとつを 心に抱いて 은혜 하나를 마음에 품고 浮世七坂 倒れて起きる 뜬세상 일곱 고개 넘어졌다 일어나네 ああ 袴をはいた 渡り鳥 아~ 하카마를 입은 떠돌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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