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昇仙峡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3. 5. 18. 01:21
  

昇仙峡 / 水森かおり

 

1. 息を呑むよな 景色さえ   涙で見たなら 霞んでみえる 숨이 멎을 것 같은 경치마저도 눈물로 보게 되면 흐릿하게 보여요 あんなに優しい 笑顔の裏で   別れを決めて いたなんて 그처럼 다정하게 웃는 얼굴 뒤에 이별을 결심하고 있었다니요 長瀞橋(ながとろばし)に たたずめば  せせらぎしみる 昇仙峡 나가토로다리에 잠시 멈춰 서니 여울소리 스며드는 쇼센쿄 2. ふたり何度も 話し合い   埋められなかった 心の溝(みぞ)は 둘이서 몇 번이고 이야기해서 메우지 못했어요 마음의 도랑을 無理にもあなたを 引き止めてたら   できたでしょうか やり直し 무리해서라도 당신을 가지 못하게 말렸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二度とはもとに 戻れない   流れる水か 恋の川 두 번 다신 원래대로 되돌아갈 수 없는 흐르는 물인가요 사랑의 강은 3. 響く大滝(おおだき)見上げれば  私のことなど 小さく見える 울려 퍼지는 폭포수를 올려다보니 나의 일 같은 것은 조그맣게 보여요 心の痛みを 飛沫で流し   明日へ一人 生きて行く 마음의 아픔을 물보라에 흘려버리고 내일을 향해 혼자서 살아갈 거예요 笑顔でいつか この路を   歩いてみたい 昇仙峡 웃는 얼굴로 언젠가는 이 길을 걸어보고 싶어요 쇼센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