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度胸花 / 市川由紀乃

홍종철 2021. 6. 3. 22:58
  

度胸花 / 市川由紀乃 1. 丸い世間を 四角に生きて 人に抗(さから)う ヘソ曲がり 둥근 세상을 모나게 살며 남을 거스르는 심술쟁이 馬鹿と言わりょと 笑わりょと 胸に根を張る 心意気 바보라고 해도 비웃음을 사도 가슴에 뿌리를 내린 이 기상 男 根性で 夢咲かす 度胸花 사나이 근성으로 꿈을 꽃 피우네 배짱의 꽃 2. たかが恋だろ 男じゃないか 未練涙は おかしいぜ 기껏해야 사랑이잖아 사나이가 아닌가 미련의 눈물은 우스운 거지 人の値うちは 心だと わかる女が きっといる 사람의 값어치는 마음이라고 알아주는 여자가 분명 있을거야 ここは一番 辛抱さ 度胸花 여기는 참는 게 제일이야 배짱의 꽃 3. スルメ噛むよに 苦労を噛んで 生きてゆくのが 男だぜ 오징어를 씹듯이 고생을 씹으며 살아가는 것이 사나이거든 浮世雨風 あればこそ 枝も栄える 葉も繁る 세속의 비바람이 있었기에 가지도 번창하고 잎도 무성해지지 笑顔千両で 明日(あす)をよぶ 度胸花 웃는 얼굴 천량으로 내일을 부르네 배짱의 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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