泉州恋しぐれ / 長保有紀
1. 惚れた私にゃ 気のないあんた 岸和田イチの 男振り 반한 나에게는 관심도 없는 당신 기시와다 제일의 남자다운 풍채 だんじり祭じゃ 屋根の上 踊ってさばく 大工方(だいくかた) 단지리 축제에선 수레꼭대기 위에서 춤추며 관장하는 지휘자 ヒヤヒヤでワクワク ドキドキや 泉州おんなの 恋々恋々 恋しぐれ 조마조마 울렁울렁 두근두근 센슈 여인의 사랑, 사랑, 사랑 가을비 ** 岸和田 : きしわだ, 오사카부 남부에 있는 시 ** だんじり祭 : だんじりまつり, 기시와다 시에서 행해지는 단지리 축제. だんじり는 일본 제례에 봉납되는 축제수레인 山車(だし)를 지칭하는 관서지방 특유의 호칭임 ** 泉州 : せんしゅう, 일본의 옛 명칭 和泉(いずみ)の国(くに)의 다른 이름 지금의 오사카부 남부지역임, 현재에도 和泉시가 있으므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泉州라고 불리고 있음 ** 恋しぐれ : こいしぐれ, 여인의 가슴에 비가 내리듯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말 2. あんた根っから 中之濱町(なかんば) 育ち ハンパなことが 大嫌い 당신은 뿌리부터 나캄바 출신 어중간한 건 아주 질색이야 つめたい小雨が 降る夜に 馴染みの酒場で 知り合った 차가운 이슬비가 오는 밤에 잘 다니는 술집에서 알게 되었지 私のな せつない 片想い 泉州おんなの 恋々恋々 恋しぐれ 나의 애달픈 짝사랑 센슈 여인의 사랑, 사랑, 사랑 가을비 ** 中之濱町 : なかのはまちょう, 기시와다 시에 있는 마치이름. 이 마치가 なかんば라고 불리는 것은 과거의 지명이「中ノ場」였기때문임. 3. 秋の浜風 肌身にしみる 坂道登る 千亀利城(ちぎりじょう) 가을의 갯바람이 살결에 스미네 오르막길 언덕에 치기리성 あんたと逢えそな 名残り月 祭の後の やるせなさ 당신과 만날 것 같은 애잔한 달밤 축제 후의 울적한 마음 ヒヤヒヤでワクワク ドキドキや 泉州おんなの 恋々恋々 恋しぐれ 조마조마 울렁울렁 두근두근 센슈 여인의 사랑, 사랑, 사랑 가을비 ** 千亀利城 : 오사카부 기시와다성의 별칭. 기시와다 성곽의 本丸(ほんまる, 본성)와 二の丸(にのまる, 성의 외곽 )를 늘어놓은 모양이 ちきり와 닮아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임. ちきり라 함은 방직기의 날실(세로로 놓인 실)을 감는 중앙 부분이 잘록한 막대 모양의 부품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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