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後半島~夕日ヶ浦 / 北野まち子
1. 丹後半島 夕日ヶ浦へ ひとり涙を 捨てに来た 당고반도 유히가 해변에 홀로 눈물을 버리러 왔어요 あなたを忘れる 旅なのに 肩を抱かれた 幸せが 당신을 잊기위한 여행인데 어깨를 안겼던 행복이 松の木立の 海岸線に 寄せて切ない 別れ波 소나무 숲 해안선에 밀려와 안타까운 이별의 파도 2. 沖は凪でも 未練の風が 命揺さぶる 日本海 바다는 고요해도 미련의 바람이 생명을 뒤흔드는 니혼카이 渚に綴った 恋文は 惚れた女の 証です 해변에 쓴 사랑편지는 반한 여자의 증표랍니다 愛の月日を 数えるたびに 指に冷たい 別れ波 사랑의 세월을 손꼽을 때마다 손가락에 차가운 이별의 파도 3. 恋の抜け殻 夕日ヶ浦へ 捨てて笑顔で 帰りたい 사랑의 빈 껍질 유히가 해변에 버리고 웃는 얼굴로 돌아가고 파 想い出ばかりを 追ってたら きっと遅れる 立ち直り 추억만을 쫓는다면 틀림없이 늦어질거야 다시 일어서기가 胸に名残りの 温もりそっと 抱いて明日へ 別れ旅 가슴에 아쉬운 온기를 살며시 안고서 내일로 향하는 이별 여행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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