路地あかり / 北山たけし
1. 人に言えない さびしさ抱いて ながす涙の 意味を知る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쓸쓸함을 안고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아는가 肩がぶつかる 路地裏の あかりみたいな 女(ひと)だった 어깨가 부딪치는 뒷골목의 등불같은 여자였지 酒におまえが 浮かんで消えて 飲み干す夜が ほろ苦い 술잔에 그대가 떠올랐다 사라지네 들이마시는 밤이 씁쓰레해 2. あの日おまえに 別れの言葉 酒の力で 切り出した 그 날 자네에게 이별의 말을 술의 힘을 빌려서 꺼냈었지 こんなおれには 安らぎが きっとこないと 思ってた 이런 나에게는 평안함이 결코 오지않을거라고 생각했었지 詫びる言葉も 言えないままで 見上げる月を 胸に刺す 사죄하는 말도 하지 못한 채 올려다보는 달빛이 가슴에 저미네 3. 風におまえの うわさを聞いて さがし続ける 夜の街 풍문으로 그대의 소문을 듣고 찾아 헤매는 밤의 거리 苦労背負った その肩を そっと包んで やりたいよ 고생을 짊어진 그 어깨를 살며시 감싸 안아 주고 싶어 まるで哀しい 笑顔のように 心にゆれる 路地あかり 마치 슬픈 웃음 띤 얼굴처럼 가슴에 흔들리는 골목길 등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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