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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ずらんの女 / 北山たけし

홍종철 2013. 6. 16. 14:19
  

すずらんの女 / 北山たけし

  1. 不幸あつめる ほくろがあると うつむき見せた うなじの白さ 불행을 모으는 검은 점이 있다고 고개숙여 보여준 하얀 목덜미 酔った背中を やさしく抱いて 奪いたかった 苦労まで 취한 잔등을 다정하게 껴안고서 빼앗고 싶었어 고생까지 すずらん すずらん 白い花 はかなく揺れた 女(ひと)だった 은방울꽃, 은방울꽃 하이얀 꽃 덧없이 흔들리는 여인이었지 2. 少し無理した 笑顔の陰に 哀しい過去を かくしていたね 조금 무리해서 웃는 얼굴 뒤에 슬픈 과거를 숨기도 있었지 何もいらない あなたが欲しい なんて嘘よと うつむいた 아무것도 필요없어 당신을 원해 이라니 거짓말이에요 라며 고개숙였어 すずらん すずらん 白い花 黙って消えた 女(ひと)だった 은방울꽃, 은방울꽃 하이얀 꽃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여인이었지 3. どこにいるのか どうしているか 見上げた空に 今夜も聞いた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지내고 있나 올려다 본 하늘에 오늘밤도 물었지 意地で別れた あの日の俺を 責めて濡らすか 夜の雨 고집으로 헤어진 그 날의 나를 꾸짖어 적시는가 밤비여 すずらん すずらん 白い花 涙の似合う 女(ひと)だった 은방울꽃, 은방울꽃 하이얀 꽃 눈물이 어울리는 여인이었지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