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背広姿の渡り鳥 / 青江三奈

홍종철 2021. 9. 9. 23:36
  

背広姿の渡り鳥 / 青江三奈 1. 辛うござんす 他国の雨を 괴롭소이다 타향의 빗소리를 一人 旅籠で 聞く夜は 홀로 여인숙에서 듣는 밤은 背広姿の 渡り鳥 양복차림의 떠돌이 からみませんが 仁義とやらは 의리 같은 것엔 얽히지 않지만 切るに切れな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恋の糸 恋の糸 사랑의 실, 사랑의 실 ** 旅籠 : はたご, はたごや(旅籠屋)의 준말. 여인숙, 여관 ** 渡り鳥 : わたりどり, 철새. 나그네, 떠돌이를 상징하는 말 2. 好きでござんす シンから好きで 좋아하나이다 마음속 깊이 좋아해서 瞼 はなれぬ あの笑くぼ 눈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 보조개 忘れられなきゃ 何故捨てた 잊을 수 없다면 왜 버렸나 ひとに云えない こころの中は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마음속은 濡れたギターが 눈물에 젖은 기타가 知るだけさ 知るだけさ 알 뿐이야, 알 뿐이야 3. 夢でござんす 今更愚痴を 꿈이로소이다 이제와 새삼 푸념을 ならべたてても 悔んでも 늘어놓아도 후회해도 背広姿の 渡り鳥 양복차림의 떠돌이 何処へゆこうと 行く先ぁおなじ 어디로 가더라도 행선지는 마찬가지지 所詮 東京は 어차피 도쿄는 遠くなる 遠くなる 멀어지네, 멀어지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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